더 시스템 / 스콧 애덤스 / 자기계발서

자기계발서 스콧 애덤스 더 시스템을 읽었다.

독서모임을 함께 하실 분의 추천으로 찾아 읽게 된 이 책. 작년에 읽고 인상 깊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기대해서인지 모르지만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

책의 내용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흔한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요즘 제가 자기계발도서를 많이 읽은 탓도 있을 것 같고, 20대부터 너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와서 이 책이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자기계발서만 못해도 수백권은 읽었으니까.이 책의 저자는 만화가다.

미국에서 연재한 딜버트라는 만화를 그린 사람이래. 만화가의 자기계발서라 독특한 점이 있긴 하다.

그런데 자기계발서라는 게 결국 뭘 해라, 뭘 하라는 식의 얘기인데 그것들이 이 책만의 장점이나 특별한 주장이 내게는 없었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결국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미 나의 습관과 루틴이 잘 형성돼 있고 굳이 노력하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고 있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물론 가끔 세세한 조언, 예를 들어 대화를 함에 있어 화술을 늘리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게 읽었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한 부분은 잘 기억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

사람마다 각각 맞는 습관과 패턴, 메커니즘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아침형 인간이고 누군가는 새벽형 인간일 수도 있다.

채식을 좋아할 수도 있고 육식을 좋아할 수도 있어. 게다가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정신력에 맞는 활동도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각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습관,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도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부분이 나에게는 반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자기계발서 스콧 애덤스 더 시스템을 읽었다.

독서모임을 함께 하실 분의 추천으로 찾아 읽게 된 이 책. 작년에 읽고 인상 깊었던 <아주 작은 습관의 힘> 같은 느낌의 책이라고 기대해서인지 모르지만 기대만큼 좋지는 않았다.

책의 내용은 특별히 인상적이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흔한 자기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요즘 제가 자기계발도서를 많이 읽은 탓도 있을 것 같고, 20대부터 너무 많은 자기계발서를 읽어와서 이 책이 그렇게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자기계발서만 못해도 수백권은 읽었으니까.이 책의 저자는 만화가다.

미국에서 연재한 딜버트라는 만화를 그린 사람이래. 만화가의 자기계발서라 독특한 점이 있긴 하다.

그런데 자기계발서라는 게 결국 뭘 해라, 뭘 하라는 식의 얘기인데 그것들이 이 책만의 장점이나 특별한 주장이 내게는 없었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결국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되는 시스템을 만드는 것이라고 하는데 이미 나의 습관과 루틴이 잘 형성돼 있고 굳이 노력하지 않더라도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살고 있는 나에게는 큰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물론 가끔 세세한 조언, 예를 들어 대화를 함에 있어 화술을 늘리는 기술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게 읽었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방을 기분 좋게 해주는 것이라고 말한 부분은 잘 기억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해 보고 싶다.

사람마다 각각 맞는 습관과 패턴, 메커니즘이 다를 것이다.

누군가는 아침형 인간이고 누군가는 새벽형 인간일 수도 있다.

채식을 좋아할 수도 있고 육식을 좋아할 수도 있어. 게다가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정신력에 맞는 활동도 다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결국 각자 다양한 경험을 해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가고자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는 습관, 루틴을 만들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도 하고 싶은 말은 이것이지만 저자는 자신의 이야기를 너무 강조하는 경향이 있었고, 그런 부분이 나에게는 반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

더 시스템(The System) 저자 스콧 애덤스 출판 벨리북 발매 2020년 07월 17일.

자기 계발서, 스콧·아담스”더·시스템”을 읽었다.

독서회를 함께 하는 분의 추천으로 찾아 읽게 된 이 책. 작년에 읽고 인상 깊었던<아주 작은 습관의 힘>의 느낌의 책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일지도 모르지만 기대만큼 좋진 않았어. 책의 내용은 특히 인상적이지 않았다.

다만 비교적 흔한 자기 계발서에서 말하는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

요즘 내가 자기 계발 서적을 많이 읽은 탓도 있을 것이고, 20대부터 너무 많은 자기 계발서를 읽고 이 책이 아주 인상적이지 않은 부분도 있는 것 같다.

자기 계발서만 못해도 수백권은 읽었으니까요.이 책의 저자는 만화가이다.

미국에서 연재한 “디 루바토”라는 만화를 그린 사람이란다.

만화가의 자기 계발서이라 독특한 점이 있기는 하다.

그런데 자기 계발서다는 것이 결국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겠다는 식의 이야기인데, 그들이 이 책만의 장점이나 특별한 주장이 나에게는 없었다.

책에서 말하는 핵심은 결국 의지력을 사용하지 않아도 좋은 시스템을 만들어야 하지만 이미 나의 습관과 루틴이 잘 형성되어 있으며, 굳이 노력하지 않아도 내가 원하는 방향에 사는 우리에겐 많은 도움이 되지 않는 부분도 있다.

물론 가끔 사소한 조언, 예를 들면 대화를 할 때 말재주를 늘리는 기술에 관한 이야기는 흥미 깊게 읽다.

대화의 본질은 상대를 기분 좋게 하고 주는 것이라고 말한 부분은 잘 기억하고,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고 싶다.

사람마다 각각 맞는 습관과 패턴, 메커니즘이 다를 것. 누구는 아침형 인간이고 누군가는 새벽형 인간인 것도 있다.

채식을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육식을 좋아할지도 모른다.

또한 각 시간대별로 필요한 정신력에 맞는 활동도 다른 경우가 있다.

그래서 결국 서로 다양한 경험을 하고 보면 자신에게 맞는 자신이 가려고 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어 습관, 루틴을 만들어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책에서도 할 것은 이것이다만, 저자는 자기 얘기를 강조하는 경향이 있어 그런 부분이 나에게는 반감으로 작용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