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평소에 충실하고 정말 멋진 분이라고 생각되는 친척들이 계시는데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와 정말 한 번 읽은 게 아니라 다독된 모습에 감동해서 저도 언제 한번 읽어보고 싶다고 제 책 목록에 넣어둔 책인데 이렇게 읽을 기회가 생겨서 감사한 마음이 가득하네요~ 큰 제목은 인간관계론으로 살아가면서 알아야 할 필독지침서들이 가득 차 있어서 인간관계론 바이블이라고 생각했어요.
목차를 보면서 목차에 나오는 곳에서 살다 보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성공했다고 생각됩니다.
어쩌면 사람과의 관계를 잘 쌓아온 사람은 좋은 길로 인도되는 것은 당연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처음으로 책도 필사하면서 좋은 내용을 따로 저만의 노트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읽으면서 왜 이 책이 유명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읽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아이디어스에서 웨딩 일러스트 컴퍼니의 작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 일도 크게 보면 인간관계의 일부라고 생각하고, 이 책에서 나오는 지침들이 제가 일하는 부분에 많이 적용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제가 하는 웨딩일러스트 일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대해 더 알고 싶어서 다가가고 싶었습니다.
누군가를 행동으로 옮기는 방법, 다른 사람이 그 일을 하고 싶어지도록 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
인간관계의 중요한 비밀에 대해 처음 단순하게 읽었을 때는 누구나 알고 있는 평범한 내용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내용으로 실천까지 전개한다고 했을 때는 이야기가 다 바뀔 것 같아요 누군가를 행동으로 옮기게 할 때 억지로 시키는 게 아니라 스스로 감동하게 만드는 그런 마력 같은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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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기 위해서는 정말 많이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는 것을 세상에 그냥 있을 수 없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욕구를 불러일으켜라
데일 카네기 인간 관계론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점은 내가 지금 하고 있는 일러스트 일에 융합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항상 제가 바라는 것, 제가 좋아하는 것을 중심으로 작품 활동을 추진했습니다.
그러나 물건을 사는 사람, 구매자의 욕구도 중요한 거요.그분들의 욕구를 불러일으켜!
그렇게 나의 필사 노트에 맹세의 의미에서 수정어 놨네요.고전이 중요한 이유는 인간이 가져야 할 가장 기본 기술을 충실하게 다루어 주기 때문이라는 생각이 책을 읽으면 읽을수록 강하게 다가오고 있어요.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방법1. 비판 또는 불평하지 마라2. 솔직하고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3. 타인의 욕구를 자극하라
사람을 대하는 기본적인 방법1. 비판 또는 불평하지 마라2. 솔직하고 진심 어린 칭찬을 하자3. 타인의 욕구를 자극하라
어디서든 환영받고 싶다면 다른 사람에게 진심 어린 관심을 가져라가끔 세상을 사는 것이 바쁘다는 이유가 없는 변명에서 타인의 관심에 무관심으로 일관할 때도 있었고, 저에게 관심을 주는 것은 부담스럽기도 했습니다.
끝없는 동굴 속에 들어가고 싶을 때도 있고 내가 환영 받는 존재인지..한없이 나에게 문답을 하게 되었습니다.
책에서 읽은 채 다가오는 때도 있지만 가끔 나에게 매질을 하면서 읽게 된 문구도 있다고 생각합니다내가 먼저 다가서야 상대도 나에게 관심이 생기는데 이 책을 읽고 조금씩 용기를 내보기로 했습니다.
사람에 대한 관심을 조금씩 갖게…좋은 첫인상을 남기는 간단한 방법, 바로 비판 대신 감사와 칭찬의 말을 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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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말이 있듯이 항상 감사한 마음을 칭찬해준다.
혹시 칭찬에 인색하고 감사한 마음보다는 왜 더 못 받나 하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래도 감사와 칭찬이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임을 알려주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재확인합니다.
프랭클린 D 루스벨트는 자신의 이름을 기억하고 사람을 소중히 여긴다는 인상을 주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강력한 방법이었다이부분을읽으면서이름을불러주는것이얼마나중요하고이름을기억하는것이내인상을좋게생각하는계기가된다는것을알수있었습니다.
사람들과의 관계를 책을 통해 배우면서 하나하나 엮어나가다 보면 이 책에서 나오는 좋은 예를 직접 행동까지 할 수 있다면 이 책을 다 읽을 때쯤 저는 더 나은 통찰력이 있는 사람이 되어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이 부분을 읽고 제 물건을 구입하시는 분의 고객님의 이름을 쓰고 편지를 들으니 정말 좋아하더군요~ 이렇게 하나 더 배워갑니다누군가의 이름은 세상의 어떤 단어보다 그 사람에게 가장 달콤하고 중요하게 들린다곰곰이 생각해보면 저는 누구의 엄마…라고 불리는 순간이 더 많지만,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서 저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되어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할 만큼 뜻깊은 것은 없다고 느꼈고, 이 책이 전 세계에서 1억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곰곰이 생각해보면 저는 누구의 엄마…라고 불리는 순간이 더 많지만, 이름을 불러주었을 때 비로서 저라는 사람이 존재한다는 것을 더 느끼게 되어 기분도 좋았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누군가의 이름을 기억할 만큼 뜻깊은 것은 없다고 느꼈고, 이 책이 전 세계에서 1억부 이상 팔린 초대형 베스트셀러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