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동역 근처 핫플레이스로 유명한 술집! 화덕족발 & 보쌈 맛집

친구들이랑 목동 이자카야를 찾다가 생각지도 못했던 족발 신선생님 목동본점 다녀왔어요 아궁이족발 맛집으로 인정받고 분위기도 좋아서 안주 파는 술집 같은데 오히려 밥겸 먹기에도 좋을 것 같아!

찾아온 목동맛집은 여5호선 목동역 1번출구 바로 앞에 있습니다 직진하면 간판이 보이는 휴일도 없이 매일 낮 12시부터 새벽 3시까지 영업하기 때문에 점심 술도 마실 수 있는 곳입니다 이런 곳은 점심이라도 밥을 하나 시키거나 국수와 함께 먹으면 배가 터진다

저렴한 미니족발도 판매합니다 혼자 술마실때는 큰사이즈가 가격적인 면에서도 부담스럽고 남는건 아까울뿐인데 미니족메뉴가 있으면 이런걸로 여는 재미도 있을것같아요

목동 핫플레이스 안으로 들어오니까 앞쪽에 주방이 오픈되어 있더라고요.그래서 얼마나 예쁘게 조리가 되어 있는지 확인할 수도 있었고 매일 국내산 A+ 등급 다리를 삶아서 판매하고 소진하고 있습니다 그러고 보니 영업이 새벽 3시까지만 해도 판매 수량이 매진되면 빨리 닫히지 않을까 싶고 그리고 mbc 생방송 오늘 저녁 1343회에서도 당연히 화덕족발이 방영되었습니다 생방송 투데이 2836회에서도 화덕구이족발/화덕치즈 청양족발이 방송되었습니다 이제 맛집에서 2번이나 나왔을 정도로 전국에서도 가게가 늘었는데 어딜 가나 본점이 최고잖아요 시작은 여기서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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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인테리어에 넓어요 단체석이 대부분이지만 중간에 파티션도 있고 사적인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목동 술집 이예영 아무래도 큰 매장은 손님들이 한꺼번에 들어오는 시간이 있는데 그때마다 북적거리잖아요 파티션 때문에라도 구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안쪽 자리에 보면요 기본적으로 고기를 데워주는 것이 있고, 국을 끓여먹는 버너가 있습니다.

아래쪽에는 콘센트가 있어서는 스마트기기를 충전하면서 식사할 수 있는 센스까지 겸비하고 있었습니다.

족발신 선생님 목동본점에서는 100% 국내산 생족발을 500’c 천연 화산석 가마에서 구워 제공합니다 그래서 테이블에 나오기까지 15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만약 급하게 먹고 일찍 나가야 한다면 출발하면서 전화해 놓고 와도 될 것 같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주문한것은 반반메뉴로 화덕족발+화덕보쌈입니다 아무래도 이 두가지가 목동역 보쌈 맛집으로 가장 기본적이고 대표적인 메뉴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다른 조미료를 더해도 되지만 잘 안먹는 사람으로서 오리지날부터 평가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반찬도 자주 나오지만 이 중 목동 핫플레이스에서 서비스하던 대접소바와 짬뽕 순두부찌개가 별미였습니다.

국물도 시원하고 순두부도 우물쭈물해서 밥 한 그릇 시키면 순두부술밥을 해먹고 싶어졌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서비스라고 하기에는 목동 맛집에서 아주 푸짐하게 담아준 대접소바!
차갑게 먹으라고 각얼음도 여러 개 넣고 있어요 나중에 얼음이 녹아도 간이 그렇게 싱거워지지는 않거든요. 그렇다고 간이 짜지도 않고 야채와 면이 맛있게 맞아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족발 신선생 목동본점에서 먹은 면은 새콤달콤한 양념이 곁들여져 있어도 메밀의 고소함도 느낄 수 있습니다.

반찬으로는 세 가지가 있는데 보쌈김치도 직접 담갔다가 무생채도 평소에 두껍게 먹었는데 얇게 썬 걸 먹어보니까 이것도 식감이 색다르더라고요.게다가 부추무침은 새콤달콤한데 식욕도 나고 뒷맛은 개운하더군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목동역 보쌈맛집에서 쓰던 고기는 전다리살 삼겹살을 쓰던 곳과는 달리 특수부위인 돼지등뼈를 사용하고 있어 기름기가 없고 고소하면서도 돼지고기향이 살아있는 아궁이에 구워서 그런지 더욱더 좋았습니다.

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목동 핫플레이스에서 나온 무생채는 매콤하고 고기를 곁들일 때마다 궁합이 잘 맞아요 평소 마늘도 구워먹는 편인데 이걸 먹을 때는 생마늘이 톡 쏘는 맛이 담백해요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육질도 얇고 촉촉합니다.

보쌈은 거의 음식점에 다니고 있어 보니까 처음에는 부드럽고 맛있어요 하지만 식었다가 나중에 먹으려고 하면 냄새가 나는 경우가 꽤 많았어요 근데 족발 신선생님 목동본점에서는 그렇게 날씬하게 끝까지 식사를 할 수 있었어요1병정도 마시면 적당히 취하는 편인데 목동 술집에서 안주를 좋아해서 그런지 계속 치어스를 외치며 주량도 넘었습니다 다음날 출근이라 일찍 먹고 해산도 하려고 했는데 같이 먹는 사이드도 있어서 끝도 없이 들어갔습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매운 소스가 나오는데 이건 따로 판매해도 목동역 보쌈집에서 사오고 싶어요.보쌈고기랑만 먹는게 아니라 집에서 너겟이나 떡갈비, 꽃게찜 등을 찍어 먹어도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목동 맛집에서 준 국수는 그냥 먹어도 되지만 족발면으로 해먹으니 쫀득쫀득한 것들이 입안에 가득했습니다.

가게에서는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요 1인 참여 시 탄산음료 한 캔을 제공하고 2인이 참여할 때 족발볶음밥 혹은 날치미 주먹밥을 서비스로 제공하기 때문에 연아 그리고 마시다가 가족들이 온 걸 봤어요 아기가 있었는데 가게에서 뛰어다니던 부모님과 장난치면 관심을 받으려던 부분이었는데 넘어져버렸어요 직원분이 달려와서 깨워주는데 친절함이 물씬 느껴졌어요.관심이 없었다면 신경쓰지도 못했을 텐데 그런 부분마다 챙겨준 세심함에 손님들을 계속 주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음식도 예쁘게 내주고 화덕족발의 특별함을 추구하게 되면서 족발신 목동본점을 계속 이용하게 될 것 같아요 매번 삶은 것만 먹고 화덕에 구운 맛은 최고죠.가게와 가깝더라도 테이크아웃시에는 2천원 할인이라 가기도 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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