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아, 5월 5일은 어린이날
어린이날 아들이 좋아하는 놀이공원은 눈치게임에 성공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아 기다린다.
끝날 것 같고 어디든 북적일 것 같고 어디 갈까 하는 아들이 낚시를 하고 싶다고 했던 게 생각나서 괜찮을 것 같아서 낚시를 가기로 한 어린이날 전날 바로 예약 계획적이지 않고 항상 즉흥적 ^^● 나는 ESFP 다행히 예약 성공
어린이날 이벤트로 반값 할인!
아무튼 나는 여러 타임이 있었지만 새벽낚시 예약을 하고 택시를 타고 새벽에 같이 왔다.
새벽같이 일어나서 피곤하지만 기대감 설레임 반 두근두근
모이는 장소에 모여 낚싯대, 먹이가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대여
배 타기 전에 낚시할 준비 완료
자리를 잡고 앉았다 새벽은 추웠지만 점점 햇살이…
낚시하다가 당분이 부족해져서 배고플까봐 가져간 음료, 과자 사오길 잘한 것처럼 생선을 기다리며 쉬엄쉬엄 먹었어.나 칭찬해줄게!
물고기들아 소식 전해주세요~~~ 다른 곳에서는 잡았다는 소식이 들렸다.
박수 쳐주고 사진 찍어주고!
나도 해보자 물고기들아 부탁이야 하지만 그 부탁은… , , , , , , , , . . . . . . . 배는 포인트마다 서서 몇분정도 기다려 낚시를 하고 물고기가 없을거 같으면 이동하곤 하는데 나는 포인트마다 먹이만 먹고 도망쳐 ^^; www.
배의 작은 계단을 올라가서 이렇게 2층이나 된다 여기서 라면도 시켜먹을 수 있는 낚시도 하고 간식도 준다 오뎅!
너무 맛있어~
보글보글 플뢰프
낚시가 처음이라 그런지 스킬이 없을까;; 물고기 휴가였을까 아무튼 아들과 나는 물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둘러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고 아들이 직접 낚싯대 먹이도 달고 사진도 찍고 아들뿐만 아니라 나도 너무 즐거웠던 체험이었다.
아들 또 오자고!
그때는 꼭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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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야, 잡아서 놔줄게.구경이나 시켜줘
낚시가 처음이라 그런지 스킬이 없을까;; 물고기 휴가였을까 아무튼 아들과 나는 물고기는 한마리도 잡지 못했지만 둘러보면서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고 맛있는것도 먹고 아들이 직접 낚싯대 먹이도 달고 사진도 찍고 아들뿐만 아니라 나도 너무 즐거웠던 체험이었다.
아들 또 오자고!
그때는 꼭 잡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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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야, 잡아서 놔줄게.구경이나 시켜줘
연안부두에서 아들이 먹고 싶다던 킹크랩을 한마리 사서 어린이날 마무리가 벌써 1년전 어린이날이라니 게으르게 1년이 되니까 올렸더니 ; 내일은 5월 5일 어린이날입니다 어린이날 아이와 어떤 추억을 만드나요?저는 아직…무엇을 하든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비 소식이 있는데 우리 같이 실내로 모일까요?어린이날 누구보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엄마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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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날이 아니더라도 비가 오지 않을 때 좋은 날 아이와 낚시 체험을 해보세요.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