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담보대출 방법과 신용등급 (ft. 임창정의 반대매매와 담보비율)

주식담보대출이란 말 그대로 주식을 사면서 그 주식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 것입니다.

아파트를 살 때 그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해주는 주택담보대출과 원리는 같아요. 대출로 돈을 마련해서 주식을 매수하는 거니까요. 다만 다른 점은 주택과 달리 주식은 담보비율을 유지하지 못하면 청산되고, 내 의지와 상관없이 반대매매(자동으로 팔리고 매도대금이 증권사로 들어간다)된다는 점입니다.

레버리지 방법 미수와 주식 대출

레버리지 효과(오른쪽 출처:트레이딩 파이프 라인 블로그)우리는 아파트를 매입이 주식을 사기가 지렛대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실제 부동산의 경우, 레버리지(주택 담보 대출)이 대부분인데, 주식은 변동성이 위험과 반대 매매 리스크에 레버리지를 경원합니다.

그러나 실제로는 주식도 레버리지로 투자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100만원으로 100만원의 주식을 사서 110만원에 팔면 10만원의 수익을 올립니다.

그러면 10%의 수익률을 올릴 수 있습니다.

레버리지를 활용할 경우 50만원으로 50만원의 레버리지를 일으키고(주식 담보)똑같이 100만원의 주식을 사들여110만원에 팔고 10만원의 수익이 나오면 나는 50만원으로 10만원의 수익을 냈으니, 수익률이 20%로 2배나 되는 셈입니다.

그 같은 지렛대 방식은 크게 2가지입니다.

실수와 술담비네요, 실수미수의 경우 일반적인 경우가 아닙니다.

통상 초단타를 하거나 전문 트레이딩을 하는 분들이 활용하는 수단으로 당일 상환이 원칙입니다.

증거금률증권사 앱을 보면 30% 증가한 텍스트가 종목 하단에 기재되어 있습니다.

증표는 증거금률을 의미하고, 30%라는 말은 30%의 가수금이 있으면 초과분에 대해 미수가 가능하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자신의 돈 700만원만 있으면 1천만원 미수를 통해 300만원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1천만원의 30% 증거금인 1천만원만 있으면 300만원까지 매수될 거예요 보통 주택담보대출은 270일까지 상환기간을 연장할 수 있지만 미수는 당일 혹은 d+3 이내에 갚지 않으면 반대매매가 됩니다.

주식 담보 융자주식 대출 방법은 간단합니다.

내 계좌에 삼성전자 주식 1억원이 있으면 삼성 잔자 주식을 담보로 70~80% 레버리지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80%로 하면 삼정 1억 + 레버리지 8천만원이 생기는 겁니다.

이걸로 하이닉스를 사면 1.8억의 해닉+삼성전자 주식을 갖게 됩니다.

보통 여기에 한 번 더 주택담보대출을 받으면 약 1.4억(1.8억x80%=1.44억) 정도를 더 받을 수 있고, 저는 1억으로 3.2억의 주식을 매수할 수 있게 되는 거죠. 문제는 반대매매뭐 주택담보대출을 받아 주식이 쭉 오르면 말 그대로 레버리지 효과를 충분히 누리면서 수익을 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주식이 떨어지면 반대매매를 통해 청산됩니다.

물론 최근 화제가 된 임창정 씨처럼 CFD 거래가 아니기 때문에 터무니없는 빚이 산더미처럼 있는 것은 아닙니다.

(임창정 씨의 CFD는 250% 레버리지였으며 일부 경우 400~500%였다)담보비율 140%보면 네이버 주식을 보면 담보비율이 140%라고 나오는데, 이건 제 계좌가 레버리지한 금액의 최소 140%는 잔액을 유지해야 한다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현재 가격으로 청산되어 반대매매되고, 그 돈은 다시 주택담보대출을 받아준 증권사에 입금됩니다.

예를 들어, 1억으로 2.2억의 레버리지를 일으켜 3.2억의 주식을 매수했습니다.

이 경우 2.2억 담보비율 140%인 3억8천만원을 잔액으로 유지하지 못하면 반대매매됩니다.

마진콜(출처:예금보험공사)현재 주식+제 선수금이 3척에 8천만원 아래로 내려가면 증권사에서 연락이 옵니다.

언제까지 담보비율을 맞추지 못하면 반대매매가 이뤄지는 건가요? 선물에서 말하는 마진콜과 비슷한 개념입니다.

보통 주택 담보 대출을 받는 경우는 분명 오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제 자금이 부족한 경우입니다.

하지만 주식이라는 것은 제 생각대로가 아닙니다.

조금만 버티면 되는데 이렇게 직전에 하락을 한번 해서 띄울 경우 이 하락에 반대매매가 되면 말이 안 나와요. 방법과 신용등급에 대해서사실 방법은 아주 간단해요 그냥 MTS에서 클릭 몇 번으로 대출을 받을 수 있으니까요. 다만 이 경우 증권사 편의에 맞게 증거금율 및 담보비율, 그리고 상환기간까지 설정돼 있습니다.

특히 금리 부분에서 사악합니다.

따라서 보통 공동구매 개념으로 증권사에서는 스톡론 업체와 제휴를 맺습니다.

마치 물건을 살 때 로드샵에 그대로 들어가면 정가로 주고 사는데 사람들끼리 인터넷으로 공동구매하면 정가보다 20~30% 싸게 구입하는 것과 비슷한 이치입니다.

주택담보대출을 브로커해주는 업체에 좀 더 적은 금리를 제공하고 담보비율을 낮추거나 상환기간을 연장합니다.

손님을 데려오는 대신 내가 금리를 낮춰주고 담보비율을 조금 낮춰줄게~라는 개념입니다.

골드스톡론골드스톡론 소득증빙이 어렵고 부채비율이 높아도 대출 가능!
주식매입자금은 골드스톡론!
bjpleaders.co.kr그래서 금리를 낮추고 담보비율을 조정하고 상환기간 등으로 혜택을 받고 싶으신 분들은 그냥 MTS에서 셀프로 하는 것보다 수수료를 조금 내더라도 스톡론 업체를 이용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참고로 주택담보대출은 신용등급이나 각종 서류(재직증명서, 재산-등기부등본 등)를 요구하지 않습니다.

이미 매수하는 주식 자체가 담보이고 담보비율 140% 이하면 자동으로 반대매매되기 때문에 굳이 신용등급을 체크할 필요는 없습니다.

물론 대출을 받으면 본인의 신용등급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일반적인 전세대출이나 다른 금융기관에서 받는 대출처럼 본인의 신용등급이 하락합니다.

(단 상환 시 다시 등급은 오르게 된다) 참고로 일반 금융회사보다는 떨어지는 신용등급이 낮은 편입니다.

반대매매의 매도 수량에 대하여통상 반대 매매는 15%하락한 가격으로 파는 수량을 설정합니다.

예를 들면 증거금 140%를 좁히지 못한 채 반대 매매를 당한다고 가정할 경우 보유 주식이 100주(1주당 1만원)에서 100만원이지만 상환해야 할 금액이 50만원이라고 가정하면 일반적으로는 50주만 파서 상환할 것입니다.

그런데 반대 매매의 경우 판매 수량을 책정할 때 15%하락한 주가를 가정합니다.

즉 파는 주가는 1주당 1만원이지만 8500원으로 가정하고 주식을 58주 팔아 버립니다.

증권 회사의 입장에서는 안전하게 팔려고 할 목적입니다.

매매되는 시가가 1만원임에도 불구하고 50주가 아니라 58주를 매도 50만원을 상환하지 남은 8만원은 그냥 가수금으로 저의 계좌에 남습니다.

주식을 담보로 대출 받는 이유는 해당 기업이 상승할 여력이 있다고 보고 매수하는 것이지만, 1배럴당 팔 판인데, 그것도 생각보다 15%나 더 팔아 버리면 마음이 됩니다…… 그렇긴 그래서 반대 매매에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주식 담보 대출 신용 등급 관련에서 실행 시 등급은 안보지만 받은 후에 등급이 하락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이는 모든 금융 상품이 같습니다.

전부 상환하면 다시 등급이 올라가서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요.그럼 여러분 잃지 않는 투자 부탁드립니다.

성투하세요^^그럼 여러분 잃지 않는 투자 부탁드립니다.

성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