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연말이면 저를 설레게 하는 포인트가 여러가지 있는데, 그 중 다이어리 준비를 하는 것이 가장 설레요!
저의 내년 하루, 일주일, 한 달을 정리하고 기록하는 다이어리라서 그런지 디자인은 예쁜지 구성이 괜찮은지 고민을 많이 하고 다시 고민한 후 준비하는데 내년 2023 다이어리는 편안하고 부드러운 느낌의 양장 다이어리인 옴코지 다이어리입니다.
오롬은 가장 친숙한 소재인 가죽이나 종이를 활용하여 독특하고 고급스러운 고급 다이어리, 노트, 지갑 등 소품을 제작하는 비즈니스 문구 브랜드입니다.
다양한 디자인과 스타일의 다이어리가 많은 오롬. 그 중 제가 받은 것은 2023년 퍼스널 다이어리 코지먼슬리 제품입니다.
코지 다이어리는 다이어리 표면이 스웨이드 질감으로 되어 있어 부드럽고 편안한 느낌을 줍니다.
스웨이드 천 질감의 다이어리라서 쓸면 결에 따라 색이 달라져요.스웨이드 소재가 주는 특유의 아늑함도 좋고 색감도 정말 빈티지해서 질리지 않고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지만 각인까지 새기면 오로지 나만의 다이어리가 되는 특별함이 더해져 그런지 이니셜 각인을 할 때마다 설레서> <나는 이니셜을 새기고자 분홍색 2023년을 기원하는 마음에 peachy라고 새겼습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지만 각인까지 새기면 오로지 나만의 다이어리가 되는 특별함이 더해져 그런지 이니셜 각인을 할 때마다 설레서> <나는 이니셜을 새기고자 분홍색 2023년을 기원하는 마음에 peachy라고 새겼습니다.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다이어리지만 각인까지 새기면 오로지 나만의 다이어리가 되는 특별함이 더해져 그런지 이니셜 각인을 할 때마다 설레서> <나는 이니셜을 새기고자 분홍색 2023년을 기원하는 마음에 peachy라고 새겼습니다.
색상은 카키, 네이비, 와인이 있는데 저는 와인을 골랐어요!
카키도 고민했는데 실물을 보니 와인으로 하길 잘했네요><크기가 적당히 크기 때문에 글씨를 쓸 때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크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크기가 적당히 크기 때문에 글씨를 쓸 때 답답한 느낌이 없어서 개인적으로 크기가 정말 마음에 들어요.가장 많이 쓰이는 것은 역시 한 달 일정을 정리하는 월간 계획이죠.나는 업무와 개인 일정을 모두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하기 때문에 칸이 넓은 것을 좋아하지만 옴 다이어리는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으로 공간 여유가 있어 일정을 정리하는데 제약이 없습니다.
Project Planner에는 내년에 세운 계획 중 꾸준한 모니터링이 필요한 계획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
나는 하루에 물 1L 이상 마시기, 30분 이상 요가하기, 간식 줄이기 등 습관을 만들 때 여기 기록하려고 해요!
월간 계획에는 매월 구체적인 일정과 계획을 쓸 수 있다면 Quartery Plan은 대략적인 계획을 쓸 수 있습니다.
큰 계획을 쓰고 있기 때문에 중요 행사를 한눈에 볼 수도 있고 세부 계획을 제외한 주요 행사만 기록할 수 있어 좋습니다.
다양한 양식의 속지로 구성되어 있어 다이어리 꾸미기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자신의 스타일로 꾸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미 데코레이션이 완벽한 다이어리는 내 스타일로 꾸밀 수 없어 취향에 따라 호불호가 달라지지만 오롬 다이어리는 디자인이 과하지 않아 오히려 깔끔하고 미니멀 스타일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에도, 내 스타일로 꾸미는 것을 좋아하시는 분들의 취향에도 잘 맞는 무난한 디자인입니다.
기본적으로 크기가 크기 때문에 한눈에 알기 쉽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좋아요.업무적인 부분, 개인적인 부분까지 모두 최소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어서 굿!
중요한 내용을 내 스타일로 꾸밀 수 있고 노트를 메모하는 부분이 많아 1년 동안 사용하는데 부담이 없습니다.
디자인도 예쁘고 예쁘지만 구성까지 다양해 다이어리 꾸미는 재미도 있는 오롬 다이어리는 내년 한 해 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2023다이어리 찾으시는 분들께 옴므다이어리 추천드려요!
><디자인도 예쁘고 예쁘지만 구성까지 다양해 다이어리 꾸미는 재미도 있는 오롬 다이어리는 내년 한 해 동안 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2023다이어리 찾으시는 분들께 옴므다이어리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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