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살 형이 추천하는 4살 5세 전집 BEST 3_ 굴키마르키, 오렌지과학동화, 놀라운자연

형 아주가 좋아하는 전집 BEST 3 2021년 5살이 된 기념을 맞이하여 네 살 한 해 동안 사랑했던 형 주의 전집 BEST 3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집 책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맨 윗줄부터 전집만 열거해볼게요.부엉이 책장, 구키마르키, 놀라운 자연, 춤추는 카멜레온, 오렌지 과학 동화 플레이벨 스피치, 플레이벨 유아 다중, 튼튼한 싱어롱 싱잉글리쉬, 풀무이터 잡기, 드림차일드 애플 등이 있습니다.

(단행본, 소전집 제외) 대부분 중고입니다.

나는 좋은 책을 좋은 퀄리티의 중고로 넣는 것을 좋아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예요^^

형 아주가 좋아하는 전집 BEST 3 2021년 5살이 된 기념을 맞이하여 네 살 한 해 동안 사랑했던 형 주의 전집 BEST 3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집 책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맨 윗줄부터 전집만 열거해볼게요.부엉이 책장, 구키마르키, 놀라운 자연, 춤추는 카멜레온, 오렌지 과학 동화 플레이벨 스피치, 플레이벨 유아 다중, 튼튼한 싱어롱 싱잉글리쉬, 풀무이터 잡기, 드림차일드 애플 등이 있습니다.

(단행본, 소전집 제외) 대부분 중고입니다.

나는 좋은 책을 좋은 퀄리티의 중고로 넣는 것을 좋아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예요^^

형 아주가 좋아하는 전집 BEST 3 2021년 5살이 된 기념을 맞이하여 네 살 한 해 동안 사랑했던 형 주의 전집 BEST 3를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먼저 저희집 책장을 소개하겠습니다.

맨 윗줄부터 전집만 열거해볼게요.부엉이 책장, 구키마르키, 놀라운 자연, 춤추는 카멜레온, 오렌지 과학 동화 플레이벨 스피치, 플레이벨 유아 다중, 튼튼한 싱어롱 싱잉글리쉬, 풀무이터 잡기, 드림차일드 애플 등이 있습니다.

(단행본, 소전집 제외) 대부분 중고입니다.

나는 좋은 책을 좋은 퀄리티의 중고로 넣는 것을 좋아해요. 부담스럽지 않은 선에서 다양한 책을 보여드리고 싶은 엄마의 마음이예요^^

굴기말기 1위는 창작책을 즐겨 읽는 아들이 최근 들어 더 자주 가져오는 굴기말기입니다.

국내 창착본에 관심이 많은 엄마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 창작 전집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베스트셀러입니다.

중고라도 나름 고가에 거래되는 인기인 전집입니다.

저희 집도 중고라서 어렵게 구했어요.

출판사 : 한국몬테소리 권수:70권 추천 연대:4~7세(또는 초등학교 저학년)

형의 주주는 작년 1월, 4살이 되는 해에 구입했습니다.

그루밥이 조금 있거나 추상적인 감정의 이해가 요구되는 책도 있어서 구입 직후에는 간단한 보드북을 몇 권만 읽고 40개월 무렵부터 자주 읽기 시작했습니다.

굴키마르키가 첫손에 꼽힌 이유

굴키마르키를 형 아주주의 첫 번째 추천 전집으로 꼽은 이유는 아이들의 책 취향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한 전집이기 때문입니다.

사실 형 아주주는 드림차일드 애플 전집을 너무 마르고 닳도록 읽던 아이라 볼거리가 많고 색감도 다양한 창작본을 좋아한다고 생각했지만 그루키마르키는 이와는 반대 요소가 많았습니다.

물론 <날아라 소냐>나 <투명인간이 된다면?>이렇게 딱 봐도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발랄한 책도 있지만 대체로 그림과 내용이 따뜻하고 잔잔해서 주제에 대해 생각하게 하는 책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우려와는 달리 색감이 어떻고 내용이 온화한 것은 아이에게 큰 문제가 되지 않았습니다.

얼마 전에는 <우리만의 인사>에서 중풍에 걸린 할아버지와 손자의 이야기를 보고 소매로 눈물을 닦아서 이유를 물었더니 아픈 할아버지를 두고 윤영이가 그냥 가버려 할아버지 마음이 슬퍼 보였답니다.

우리 아이가 이제 이런 종류의 책도 읽을 수 있구나라는 생각에 그루키마르키를 더 사랑하게 되었습니다.

굴키마르키에서 ‘아이는 자라고 있다’는 것과 ‘아이의 지금 취향만으로 책을 보여주지 않아도 된다’는 것을 새삼 깨달았습니다.

따뜻한 마음과 다양한 감정을 알 수 있는 4세, 5세 전집 ‘글루키마르키’를 추천드려요^^오렌지 과학 동화 2위는 오렌지 과학 동화입니다.

할아버지 기회로 6월쯤에 들인 과학 전집인데 요즘 형 아주가 잠자리 독서 때 많이 가져오네요.BEST2_오렌지과학동화출판사: 이수출판사 권수: 63권 추천 연령대: 4~7세(혹은 초등학교 저학년)형 주주가 4살 하반기에 접어들자 분명히 어떤 원리에 관심이 많이 생겼어요. 지금까지는 상상의 세계에 더 관심이 많았다면 요즘은 정말 세상을 도는 원리가 궁금하다고나 할까.과학전집을 고려하는 엄마들이라면 100이면 100, <내 친구과학공룡> 전집과 다른 과학전집 사이에서 고민하겠지만 저 또한 고민을 거듭했는데 도서관에서 직접 비교해보니 내 친구과학공룡은 설명하기 쉽다는 강점이, 오렌지과학동화는 스토리가 탄탄하다는 강점이 있었습니다.

최근 <지금이야 공격> 책에 빠진 형 아주, 나는 쉽게 설명해주는 부분도 중요했지만 간단한 설명을 위해 스토리가 약하거나 부자연스러운 것은 원치 않아 오렌지 과학 동화를 선택했습니다.

수준상 더 오래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가격이 과학공룡의 절반 정도라는 금액적인 장점도 있었습니다.

오렌지 과학 동화가 두 번째로 선정된 이유형 아주는 <경룡알>이라는 책에서 이 과학동화를 즐겁게 느끼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스러운 스토리 속에 다양한 공룡의 신체적 특징과 생활 습성 등을 볼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창작책을 좋아하는 아이라서 그런지 오렌지 과학동화의 강점인 탄탄한 스토리가 과학 분야를 이질감 없이 받아들이고 원리를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 구매 만족도가 굉장히 높았습니다.

형 아주가 좋아했던 책 1_데굴데굴 공룡알/비행기를 탈까 헬리콥터를 탈까한동안 타는 것에 관심이 많았던 아들은 ‘비행기를 탈까, 헬리콥터를 탈까’에서 주인공 환희가 할아버지 집으로 가기 위한 이동수단을 비교하는 내용을 읽고 나서는 비행기와 헬리콥터의 다른 이륙원리와 특징을 술술 알게 될 정도가 되었습니다.

형 아주가 좋아했던 책 1_갸우뚱 박사 수평잡기 / 뼈 찍자 찰칵!
만약 창작책을 좋아하는 아이인데 과학 분야의 책을 넣는 것을 고민하고 있다면 4세 5세 전집 오렌지 과학동화를 추천합니다.

놀라운 자연 3위는 놀라운 자연 전집입니다.

요즘 세이펜을 즐겨 사용하기 시작하면서 더 자주 보게 되었습니다.

형 아주주는 아직도 엄마가 읽어주는 걸 좋아하는데 아시다시피 자연관찰책은 효과음을 듣는 재미도 꽤 있죠? 놀라운 자연을 함께 보다 보면 확실히 제가 읽는 것보다 효과음을 들으면서 읽는 것이 몰입도가 더 높아집니다.

출판사 : 그레이트북스 권수: 본서 70권(별책 4권 별도) 추천연대: 3~6세자연관찰 전집을 넣을 때도 아람자연과에 대해 고민했는데 놀라운 자연의 내용이 다소 빈약한 부분이 있는데, 당시 아이가 두 살을 갓 넘긴 시점이어서 ‘흥미를 유발할 수 있을까’가 선택의 첫 번째 요소였습니다.

사진의 해상도나 디테일한 장면, 적절한 애니메이션을 섞은 부분이 매우 만족스러웠습니다.

지금 20개월 동생 쥬도 굉장히 즐기고 있는 전집이고 특히 조작북류가 굉장히 잘 만들어진 것 같아요. 놀라운 자연이 세 번째로 선택된 이유형 아주주가 특히 재미있었던 책은 <벌레여 어서오세요>!
> ‘깊은 바다에 산다’, ‘풀숲에서 만나요’, ‘거미가 밧줄을 타고 슌’ 책입니다.

3살 때는 사자, 악어, 상어, 호랑이 같은 큰 육식동물 책을 더 좋아했지만 4살 때는 식충식물이나 심해어 같은 신기한 생명체나 사마귀나 거미 같은 곤충류를 더 즐겼습니다.

자녀의 월수가 늘어나면서 관심 영역이 바뀌고 또 확장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TV를 보다가 흥미로운 동식물이 생기거나 대화 중 갑자기 궁금한 점이 있으면 놀라운 자연 앞에 가서 바로 찾고 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자연관찰책 한 권 정도는 꼭 필요할 것 같아요.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한 단계 업그레이드 해줄 생각이 있기 때문에 4세 5세 자연관찰 전집에서는 이보다 더 좋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 꾹!
기타 전집 추천 사실 48개월 동안 가장 많이 읽은 책으로 치면 드림차일드 애플이 단연 최고 전집인데 내용이 간단하고 새로운 전집이 들어와서 그런지 요즘은 잘 찾지 않아요. 대부분 10번 읽기, 20번 읽기, 30번 읽은 책이기 때문에 2, 3세 전집으로 드림차일드 애플을 완전히 추천합니다.

게다가 형 아주는 CD로 이야기를 듣는 것도 매우 좋아했습니다.

음원도 꼭 이용해주세요^^동시에 ‘형 주주가 재미있어하던 책이 뭐였지’ 하나씩 골라보니 그 책이 대부분 12권의 사각 그림책 단행본이었습니다.

여러 나라 작가들의 도안을 보는 재미도 있고, 무엇보다 대부분 아이들에게 스트라이크다 보니 정말 잘 본 것 같아요. 제가 살 때는 12권이었는데 요즘은 28권까지 나왔대요. 목이 아플 정도로 자주 읽게 되는 책이라 3~4살쯤 되면 후회 없으실거에요^^2021년이나 형아 쥬쥬가 책에 열중하고 사는 모습을 잘 보고 싶네요.초등 학교 입학 전까지는 창작 책의 늪에 빠지고 싶어서 올해는<바니의 세계 서점>나<네버랜드 세계 걸작> 같은 세계 창작 책을 중심으로 구매하려구요.또 성경 동화도 한질하려구요.5살이 되면서 3일밖에 안 됬지만 벌써 어린애가 하는 뉘앙스나 단어의 수준이 달라진 것을 느낍니다.

21년에도 형의 주주가 어떤 책을 많이 읽고 있는지, 어떤 분야에 관심이 높은지를 관찰하고 다양한 지식을 잘 들어줘야 합니다.

우리 함께 책을 육아할까요^^#4세 추천 전집#5세 추천 전집#글키말키#오렌지 과학 동화# 놀라운 자연#아삭 그림책#드림 차일드 애플#제 친구 과학 공룡 비교#아람이 자연과 비교#부모 i육아의 요령#4세#5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