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피민입니다.
PG 애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3탄입니다.
하체마무리후 조금씩 진행하는건 역시 스타일에 맞지않아 상체와 팔,헤드,무기는 같이 작업하고있어요ㅎㅎ
프레임은 평소 스타일과 달리 무광 검정 위에 조색한 건메탈로 도색해보았습니다.
광택이 없기 때문에 기존에 만들어 온 프레이와는 다르게 느껴지는데 조립 후 어떻게 될지 모르겠습니다.
허리부분 장갑은 실버로 그라데이션 처리하였습니다.
열심히 먹선 작업을 하고 건조를 기다립니다.
정면에 보이는 어깨부분 장갑은 지루한 부분이라 분할 도색이나 패널라인을 추가하였습니다.
가슴도 색깔 구분은 했는데 어떨지 모르겠어요. 조립 후 지루해 보이면 추가 작업 또는 색상 변경 예정입니다.
팔 관절 장갑이요. 색상 분류를 하고 음각 부분을 과도하게 검은색으로 도색했는데 조립 후 느낌을 모르겠어요.마스킹이 힘든 부위였어요.
레드 프레임에서 가장 보기 나쁜 부분 중 하나인 어깨 윗부분도 프라봉을 이용한 개수 및 패널 라인을 추가하여 분할 도색하였습니다.
한 80%정도 진행했는데 이제 제일 재미없는데 칼질이 남아있네요.완성 후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고 기대되네요.^^ 감사합니다.